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유니 사막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휴대폰]]이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원료인 [[리튬]]이 대량[* 540만톤에 달하는데, 상업성 있는 리튬 광산으로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. 주변의 칠레와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[[리튬 삼각지대]]를 이루고 있다. 리튬이 지각과 해수에 꽤 많긴 하지만, 워낙 반응성이 높아 ppm 단위로 흩어져 있어서 시장성이 없다. 그나마 바닷물 속에 녹은 리튬을 추출하는 방법이 고려되고 있긴 한데, 우유니 사막에는 바닷속 소금이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에 자연히 리튬도 많이 매장돼있는 것.]으로 매장되어 있어 전세계 배터리 회사들이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. 2010년 [[대한민국]]이 리튬사업권을 따냈는데 이 때문에 볼리비아의 [[에보 모랄레스]] 대통령이 직접 한국에 방문까지도 했다. 그러나 한-볼리비아 합작 리튬 사업은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결국 무산되었다. 이유는 리튬’사업권’과 리튬’채굴권’의 문제 때문인데, 볼리비아 정부는 처음부터 리튬채굴권을 외국에 넘겨줄 의사가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혔는데, [[MB 정부]]에서 된다고 무작정 밀어붙였던 것으로 나타났다. 결국 계약기간 종료로 자연스레 무산되고, 대신 중국이 참여하게 되었다. [[http://shindonga.donga.com/3/all/13/113494/1|대통령 친형, 광물공사 헛발질 볼리비아 리튬 개발 공중분해]] * 참고로 고도가 높고 청정 지역인 데다가 지구에서 몇 안 되는 평평한 지대[* 물론 하부의 퇴적물이나 소금 아래 지형 때문에 완전한 평면은 아니다.]이기 때문에 [[인공위성]]의 고도 보정에도 쓰이고 있다고 한다. 보통 사용하는 해수면의 약 5배 정도 보정 정밀도가 높다고. * 이곳의 규모와 인지도가 압도적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소금호수하면 우유니만을 떠올리는 편인데, 사실 소금호수는 세계 곳곳에 있다. [[터키]]의 투즈괼뤼(Tuz Gölü), [[미국]]의 [[솔트레이크시티]](Salt Lake City) 같은 경우는 아예 지명부터가 '소금호수'다. 우유니보다 작은 소금호수라고 해서 동네 연못수준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. 어지간한 곳이라면 [[서울시]]의 몇배 면적은 된다. 한국에서의 거리를 따져볼 때 큰 마음먹고 장기여행으로 떠나야 하는 우유니와는 달리 1~2주 일정으로 여행이 가능하고, 경비도 훨씬 저렴하게 드는 곳도 있으니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을 고려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. * 유우니 사막 투어의 목적지 중 하나인 잉카와시 섬에는 선인장이 많아, 선인장 섬이라고도 불린다. 잉카와시 섬에서 점심을 먹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. 다만 우기가 되면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